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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0 선거, 주요 후보 공개지지 합니다

남가주 한인 관심지역 대상
정책 등 살펴 지지여부 발표
한인 언론으로는 최초 시도

미주중앙일보 후보평가위원회가 5일 캘리포니아 65지구 섀런 쿼크-실바 하원의원과 그의 경쟁상대인 신시아 태커 캘리포니아 공화당여성연맹 부회장의 본지 질의서 서면 답변 내용을 놓고 토의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미주중앙일보 후보평가위원회가 5일 캘리포니아 65지구 섀런 쿼크-실바 하원의원과 그의 경쟁상대인 신시아 태커 캘리포니아 공화당여성연맹 부회장의 본지 질의서 서면 답변 내용을 놓고 토의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2020년은 선거의 해입니다. 오는 3월 예비선거를 필두로 11월 대통령 선거까지 미국의 미래를 결정할 정치인들을 직접 선택하게 됩니다.

올해 남가주에는 여느 해보다 많은 한인후보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캘리포니아 한인 유권자도 2016년 대선 때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에 중앙일보는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권장하고 후보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고자 한인 언론 최초로 공개지지(endorsement) 대상 후보들을 선정,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앙일보는 그동안 남가주 한인 관심 지역 주요 후보들의 공약 및 정책,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인식과 기여도 등을 꼼꼼히 살펴 왔으며 미주중앙일보 대표와 편집국장, 논설실장, 각 부서 데스크 등으로 이뤄진 ‘후보평가위원회’의 토의 과정을 거쳐 지지 후보를 순차적으로 발표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것이 민주사회입니다. 중앙일보는 지지후보 선정과는 별도로 선거 취재에 균형을 지키며 공정한 보도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인 유권자들 선택을 돕고 한인 커뮤니티 정치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시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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