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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입항 크루즈 ‘클린’

박다윤 기자
박다윤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2/10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20/02/09 18:47

승객 4명 모두 '음성' 판정
미국인 사망자 우한서 첫 발생

뉴저지주 베이욘항에 도착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던 크루즈선 승객 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크루즈선 승객 4명 모두 신종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지사에 따르면, 승객 4명 중 3명은 독감 환자로 판명났으며, 다른 객실에 있었던 나머지 1명은 어떤 징후도 보이지 않았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들에게 퇴원 조치를 내렸다.

한편,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미국인이 사망했다. 중국 주재 미국대사관은 8일 우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미국인 여성이 지난 6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망자의 자세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사망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에서 사망한 첫 외국 국적자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6일 중국 내 외국인 중 19명이 신종 코로나 감염자로 확진됐다고 밝히면서도 이들의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뉴욕총영사관 '신종코로나 사기 e메일' 주의 당부=뉴욕총영사관은 최근 성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미끼로 피싱 e메일이 성행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메일은 CDC와 바이러스 학자를 사칭해 새로운 감염 사례에 대해 경고하고 ‘안전 조치’를 제공하는 것처럼 속여 사용자의 정보를 가로채는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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