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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저렴하게 구입하려면…냉동야채 값은 싸고 영양만점

이주현 객원기자
이주현 객원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20/02/13 미주판 25면 기사입력 2020/02/12 19:28

건강 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단. 그러나 유기농을 비롯해 몸에 좋은 식품들은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는 것도 현실. 그러나 조금만 신경 쓰면 저렴한 가격에 건강식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최근 더헬시닷컴(thehealthy.com)이 게재한 제한된 예산 안에서 현명하게 건강식품 구입하는 법을 알아봤다.

▶냉동야채=대부분의 야채는 냉동식품으로 구입하면 훨씬 저렴하다. 또 냉동식품이 신선야채보다 일부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더 높기도 하다. 그러나 냉동야채 구입 시 소스나 양념이 첨가된 조리식품으로 구하는 것은 금물. 양념 속 소금이나 설탕 등이 건강에 좋지 않을뿐더러 양념 때문에 가격이 훨씬 더 비싸기 때문이다.

▶모두 다 유기농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유기농 식품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농약 때문. 그러나 비싼 돈 주고 유기농을 구입할 필요가 없는 과일들도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두꺼운 껍질을 가진 바나나와 아보카도.

마야 머시 공인영양사는 "유기농 식품 구입 여부는 환경단체 EWG의 더티 더즌 리스트(ewg.org/foodnews/dirty-dozen.php)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 그는 “로컬 농장에서 재배된 것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소규모 농장들은 비싼 비용 때문에 유기농 인증을 받진 못하지만 많은 경우 유기농 재배가 많다”고 귀띔했다.

▶생 견과류 대용량으로 구입하기=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는 한인 시니어들에게도 인기 스낵. 그러나 이미 로스팅된 소포장 견과류 가격은 만만치 않다. 대신 생견과류를 대용량 포장으로 구입하면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하다. 그리고 이를 오븐에 살짝 한 번 구워주면 맛있는 로스팅 견과류를 즐길 수 있다.

▶아침식사로 오트밀 먹기=오트밀은 시니어들의 간단한 아침식사로도 좋다. 팜 베데 공인영양사는 “오트밀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혈관 건강에 좋은 섬유질인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며 “파머스마켓에서 오트밀을 구입하면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귀띔한다. 또 파머스마켓 뿐 아니라 대형 체인마켓에서도 대용량 오트밀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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