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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인간극장', 너무 많은 사랑에 감사…갚아가면서 살게요" [직격인터뷰]

[OSEN] 기사입력 2020/02/13 15:22

안소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이길거야!”

개그우먼 안소미의 주문이 대한민국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그의 주문은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당됐고, 안소미가 살아온 과거, 현재의 모습 등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5일 동안의 ‘이겨라 안소미’ 편은 감동을 안기며 마무리됐다.

KBS1 ‘인간극장’의 ‘이겨라 안소미’ 편이 14일 마무리됐다. ‘이겨라 안소미’ 편은 지난 10일 첫 방송됐고, 5일 동안 매일 아침 전파를 탔다.

열아홉 최연소 나이로 196대 1 경쟁률을 뚫고 개그맨 공채시험에 합격하며 주목을 받은 안소미. 밝고 활달한 성격에 사랑받고 자랐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다. 하지만 개그맨이 되고,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자상한 시부모님을 만나 따뜻한 울타리 안에 행복을 느끼고 있다.

‘이겨라 안소미’를 통해 안소미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안소미는 이 방송을 통해 ‘개그우먼’ 안소미, ‘아내’ 안소미, ‘엄마’ 안소미, ‘며느리’ 안소미 등 여러 안소미의 모습을 보여줬다. 모든 모습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했다.

5일 동안의 ‘이겨라 안소미’ 편이 마무리된 가운데 안소미는 OSEN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주신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부담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소미’라는 이름은 ‘이겨라 안소미’ 편이 방송될 때면 어김없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안소미는 “화제가 많이 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 점에서 부담스러웠다. 좋은 일 하시는 분 등 정작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할 분들은 따로 있는데, 내가 검색어에 올라와서 무섭기도 하고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특히 안소미가 ‘이길거야’라며 자신에게 주문을 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안소미에게는 생활인 ‘이길거야’라는 주문은 팍팍하고 험난한 사회를 살아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안소미는 “‘이길거야’는 제 생활과 같다”며 “그걸 보신 분들이 ‘울고 싶을 때는 울어도 된다’고 하시는데, 그런 관심이 부담스럽지만 너무 감사하다”고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겨라 안소미’를 통해 개그우먼,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의 모습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안소미는 모두의 노고와 시청자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소미는 “‘인간극장’ 섭외 연락을 주신 작가님, 20일 동안 카메라를 들고 고생하신 카메라 감독님, 편집하느라 고생하신 감독님 등 제작진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그리고 아침 일찍 본방사수 하신다면서 인증해주신 ‘인친’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개그맨 선배, 후배들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좋은 일 많이 하고, 주신 사랑 갚아가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안소미는 이렇게 말하며 모두를 응원했다.

“대한민국 엄마 아빠들 파이팅!”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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