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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코로나 공포 이기자

하영자 / 풋힐랜치
하영자 / 풋힐랜치 

[LA중앙일보] 발행 2020/02/14 미주판 22면 기사입력 2020/02/13 19:45

세계가 난리 법석이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한국의 관광사업과 전자산업, 시장경제까지도 이루 말할 수 없는 타격을 주고 있다.

현대자동차도 23년 만에 중국산 부품을 구할 수 없어 생산라인을 잠시 중단했을 정도니 이 보다 더 큰 악재가 어디 있겠는가. 자동차 뿐만 아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가전제품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거대한 중국을 삼키고 있다.

도대체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엇인가. 바이러스를 잡는 약도 퇴치할 방법도 확실한 게 없다 하니 한심한 노릇이다. 날로 악성 바이러스가 생기는데 이를 따라잡는 의학과 과학은 아직도 소걸음이다.

세계 의학계가 온 힘을 다해 연구하고 개발해도 신종균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옆에 같이 앉아만 있고 대화만 해도 병균을 옮기는 무서운 감염증이다.

그러나 한 가지 방법은 있다고 한다. 평소 면역력을 키워 수많은 병균이 득실대도 끄떡없는 강인한 체력을 키운다면 제아무리 무서운 역병도 이길 수 있다. 평상시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체력관리가 말처럼 쉬운 것이라면 누가 걱정을 하겠는가. 우선 급한 대로 손을 자주 잘 씻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하며 위생규칙을 제대로지켜야겠다.

4월이 고비라고 하니 기침이 나면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면 좋을 것 같다.

이보다 더 악한 역병도 잘 견뎌낸 전례가 많다. 흉흉한 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주의는 하되 너무 공포에 떨 필요는 없다. 이번에도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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