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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값진 경험…글로벌 마인드 배가”

이균범 기자
이균범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20/02/14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20/02/13 20:52

KC대 학생들 창의융합 연수
기업탐방·문화체험 역량 키워

글로벌 창의 융합 프로그램에 참가한 8명의 학생이 샌타모니카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3주간 학생들은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ESL 수업과 글로벌 기업견학, 미국대학탐방, 글로벌 멘토링 특강 및 미국취업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작은 사진은 나사 JPL 방문과 넥센타이어 물류센터를 견학한 모습.

글로벌 창의 융합 프로그램에 참가한 8명의 학생이 샌타모니카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3주간 학생들은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ESL 수업과 글로벌 기업견학, 미국대학탐방, 글로벌 멘토링 특강 및 미국취업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작은 사진은 나사 JPL 방문과 넥센타이어 물류센터를 견학한 모습.

한국 KC대학교가 주최, 미주중앙일보와 한국 중앙데일리가 공동으로 주관한 ‘글로벌 창의융합 프로그램’이 오늘(14일) 막을 내린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은 참가 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ESL 강의, 대학탐방은 물론, 글로벌 한국기업 및 미국 기업 탐방과 해외취업 정보제공을 위한 미국 취업세미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다.

▶실전영어로 문화체험

일상생활의 회화와 작문을 중심으로 ESL 강의를 들었다. 인사부터 음식 주문, 쇼핑 등의 내용을 채택해 큰 호응이 있었다. 또한 ‘상대방의 이름 물어보기’ ‘5가지 이상 영어로 질문하기’ 등 원어민 ESL 강사가 매일 제시하는 일일미션은 문화체험 등 일정을 소화하며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적용하는 기회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피력하는 방법을 익혔다.

▶나사 JPL 등 생생한 현장 견학

나사 제트기추진연구소(NASA JPL) 견학을 통해 미국 항공우주 산업을 경험했고 '스리라차 소스’로 유명한 후이펑푸드 공장 견학은 미국 제조업 및 식품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 글로벌 한국기업인 넥센타이어의 랜초쿠카몽가 물류센터를 방문, 글로벌 경영, 마케팅, 현지 판매전략 등을 듣고 물류센터를 견학하며 글로벌 한국기업의 현지화 전략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CJ ENM에서는 미국 이스포츠(E-Sports) 및 게임산업에 대해 배웠고, 미주중앙일보에서 미디어산업의 대한 이해와 미국 내 한인언론사의 역할과 기능 등을 듣기도 했다.

▶대학 탐방 및 미국 취업세미나

USC와 아주사퍼시픽대학 견학은 미국 대학 교육시스템과 유학정보, 또래 미국인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을 엿볼 기회가 됐다. 미국 취업세미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줬다.

▶미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 소감

-노명철(영어학): 현지에서 경험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매우 만족스럽다. 해외취업도 고민했는데 미국취업에 관해 많은 정보를 얻은 것이 큰 수확이다.

-이지현(G2국제어학): 팀으로 함께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점이 프로그램의 핵심이었다. 실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네트워킹 문화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해외취업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됐다.

-김예희(간호학): 대학탐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래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글로벌 기업을 통해 시야를 넓힌 것이 훗날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다.

-장예린(중국어학): 언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한국에 돌아가서 영어와 중국어를 더욱 갈고 닦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송치은(간호학): 기업견학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 또한 미국 직장인과 일반인의 삶을 간접 체험하며 잠시나마 그 속에 녹아들 수 있어서 좋았다.

-오승우(빅데이터경영학): KOTRA LA무역관의 미국취업세미나와 잡코리아USA 브랜든 이 대표의 강연을 통해 미국 취업의 구체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됐다.

-손현정(신학과): 처음으로 해외에서 사람과의 만남에 집중하며 현지인들의 삶을 눈 여겨보게 된 계기가 됐다.

-김선미(식품영양학): 처음으로 미국에 왔다. 다채로운 미국의 식문화를 경험하며 한식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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