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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 “하루 앞으로”

21대 총선 재외선거인 등록 15일 마감
인터넷·우편·이메일·공관방문으로 가능
대선 NY 예비선거 정당 변경은 오늘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5일에 앞서 4월 1~6일 진행되는 재외선거에 참가하기 위해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는 2월 15일까지 신고·신청해야 한다.

재외선거인 등록은 2월 15일까지 인터넷 또는 우편, 이메일, 재외공관 방문으로 가능하다. 한국 국적자(한국 여권을 소지한 영주권자, 유학생, 지상사 주재원 등)는 외국의 일정한 지역에 거주하면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민등록 말소가 안 된 국외부재자의 경우 재외선거 때마다 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선관위 웹사이트에서 신고할 경우 이메일 주소 유효성을 먼저 검증한 후 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과 이메일을 활용할 수도 있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은 선거인 신청을 해야 한다.

기존 등록자 중 최근 두 번 연속 재외선거에 불참했다면 새로 신고·신청해야 한다.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또는 영구명부 확인은 재외선거 웹사이트(ova.nec.go.kr)에서 가능하다.



재외선거 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www.nec.go.kr) 분야별 정보 메뉴에서 ‘재외선거’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뉴욕주 대선 예비선거 정당 변경=오는 4월 28일 예정된 뉴욕주 대선 예비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정당 변경을 신청하려면 오늘(14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뉴욕주선거관리위원회는 각 정당의 예비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각 당의 정당 등록을 마치도록 명시하고 있다. 신청서류는 웹사이트 (elections.ny.gov/votingregister.html)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13일 마감됐으며 오늘 지역별 선관위 오피스에 직접 방문하거나 가까운 차량국(DMV)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정당등록을 마친 유권자들은 오는 4월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장소는 웹사이트(nyc.pollsitelocator.com/sear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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