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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그리핀, 힘겹게 APK 꺾고 2연승(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2/14 06:1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연패를 끊은 그리핀이 연승으로 2주차를 마감했다. 그리핀이 풀세트 접전끝에 힘겹게 APK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그리핀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라운드 APK전서 '바이퍼' 박도현이  1세트 고비 마다 캐리력을 발휘했고, 3세트에서는 '소드' 최성원이 오른으로 활약하면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2주차서 2승을 챙긴 그리핀은 시즌 2승(2패 득실 -2)째를 올리면서 중위권 순위경쟁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APK는 4전 전패를 당하면서 LCK 첫 승리에 대한 기약을 다음으로 미뤘다.

1세트부터 장기전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첫 승에 목마른 APK는 '익수' 전익수가 일라오이 카드를 꺼내들어 승리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리핀 역시 또 한 번 세나 원딜을 선택하는 뚝심을 보였다. 초반 전투 이후 오브젝트 주도권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그리핀이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 

루시안-세나 투 원딜 조합을 잡은 그리핀은 오른의 이니시에티잉 이후 위협적인 포킹으로 야금야금 전장을 가져가면서 1세트를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벼랑 끝에 몰린 APK도 필사적이었다. 초반 주도권을 실수로 잃으면서 꼬였던 2세트를 난전을 유도하면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쫓고 쫓기는 접전 양상은 3세트에서도 계속됐다. 퍼스트블러드를 그리핀이 챙겼지만, APK 역시 교전에서 포인트를 가져가면서 혼전 구도로 경기를 몰고 갔다. APK가 기습적인 내셔 남작 사냥을 성공하면서 한 발 앞서갔지만, 그리핀은 장로 드래곤 앞 한 타에서 이득을 챙기면서 주도권을 되찾아왔다. 

그러나 우세의 순간도 잠시, '바이퍼' 박도현의 실수로 주도권을 내준채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한 번의 반전이 더 기다리고 있었다. 탑 내각 타워 앞에서 방어에 성공한 그리핀은 45분 장로드래곤을 가져가면서 긴 접전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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