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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WN 신년회, 캐나다 내 한인사회 역량 강화 지렛대

분기별 한인 구직활동 위한 이벤트

밴쿠버 한국교육원 설립 추진 지원

KCWN은 지난 8일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넬리 신 하원의원을 초청해 신년회를 가졌다.(사진=KCWN 제공)

KCWN은 지난 8일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넬리 신 하원의원을 초청해 신년회를 가졌다.(사진=KCWN 제공)

KCWN (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한인 커뮤니티 워커 네트워크)은 지난 8일(토) 오후 5시에 브렌우드 커뮤니티 리소스 센터(Brentwood Community Resource Centre, 2055 Rosser Ave, Burnaby)에서 30여 명의 회원들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넬리 신 하원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인커뮤니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캐나다 사회 안에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할 부분,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나누었다.





이날 초청자로 나온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Be brave as we were. Sit at the table. Make network networth'라는 스피치를 했다. 넬리 신 의원도 앞으로 어떻게 하원의원으로 활동을 해 나갈지에 관한 의견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었다.





김민정 회장은 2020년 KCWN 활동계획에서 다양한 직업군 특히 Entry Level Job부터 시작하여 한인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한 패널 인터뷰 형식의 이벤트를 분기별로 계획중이라 밝혔다. 또 2020년 새로운 커미티와 함께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랭리 파인아트 스쿨 강수연 교사는 “ 밴쿠버 한국교육원 설립” 추진을 시작하게 된 동기와 함께 회원들과 주변 한인분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문화를 위한 동참을 요청"했다.



KCWN은 메트로밴쿠버의 이민봉사단체나 교육청 등에서 근무하는 한인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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