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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올해 첫 총격 살인사건 기록

지난 7일 총상 피해자 결국 사망

살인사건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지난 7일 한 랭리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피해자가 숨졌다고 발표했다.



사건은 랭리으 64번 에비뉴와 윌로우브록 드라이브 사이의 200번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분주한 스트립몰(strip mall)의 주차장에서 7일 오후 9시 30분에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심한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이 피해자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하게 됐고 이에 대해 살인사건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에 들어갔다.





랭리 윌로우브룩 몰에서는 지난 1월에 한 청소년이 무기를 들고 폭력을 휘드른 사건에 연루돼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었다.



당시 랭리RCMP는 한 젊은 남자가 자동 소총과 유사한 라이플을 들고 몰의 한 가게로 뛰어 들어오는 장면이 찍힌 비디오를 통해 확인했다. 결국 수사를 통해 한 청소년이 무기에 폭행을 당한 것을 확인했다. 다행히 피해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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