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스데이 ‘부부 탄생’ .
연중 가장 많은 초콜릿과 장미가 팔린다는 밸런타인스데이다. 이날은 또 가장 많은 부부가 탄생하는 날이기도 하다. LA카운티에 따르면 보통은 하루 평균 50여건의 혼인신고가 처리되는데, 밸런타인스데이가 되면 600건 이상으로 늘어난다. 14일 LA다운타운 브로드웨이 길에는 4개의 웨딩 채플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만 이날 하루 30여건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밸런타인스데이를 맞아 부부가 된 신랑 레오와 신부 산체스가 피로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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