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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창] 할리우드의 별이 된 한인 영화인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20/02/17 미주판 20면 기사입력 2020/02/16 12:23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을 포함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해 한국과 미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수상 소식과 별개로 미주 한인 이민선조들은 이미 할리우드 영화계에 족적을 남겼다. 필립 안, 오순택, 자니 윤. 그중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남으로 할리우드 최초 아시아계 배우인 필립 안은 생전에 300여편의 영화와 TV 시리즈에 등장했다. 특히 드라마 ‘쿵후’시리즈에서 사부역으로 출연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필립 안은 1978년 사망했으나 1984년 할리우드영화인협회는 별판을 새겨 할리우드 스타의 거리에 헌정했다. 필립 안의 별판은 아시아계 최초다. 영화 '기생충'은 세계 유수의 영화상을 휩쓸며 낭보를 전했다. 그러나 한인 이민 선조 필립 안은 극심한 차별 속에 영화계의 높은 장벽을 넘어 별이 됐다. 한번 쯤 스타의 거리를 찾아 할리우드의 별이 된 한인 영화인들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6211 Hollywood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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