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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김재덕X장수원, 60분 순삭 입담 #젝스키스 #제이워크 #BTS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2/16 16:03

[OSEN=심언경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이자 제이워크 멤버인 김재덕, 장수원이 연륜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김재덕,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굿모닝FM' 출연 소감으로 "라디오를 많이 했지만, 가장 빠른 시간이다. 그래도 장성규와 만나니까 기쁜 마음으로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장성규를 키웠다고 봐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DJ 장성규는 "장수원 씨가 저한테 즐기고 누리고 바쁜 거 아니까 한 바퀴 다 돌고 그때 형 보면 되니까 전혀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라며, 장수원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에 장수원은 "어차피 한풀 꺾일 거 알고 있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오래 가더라. 텀이 길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젝스키스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ALL FOR YOU'를 발매했고,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했다. 김재덕과 장수원은 사서함 시절 느낌을 살려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덕은 "'ALL FOR YOU'는 총 5곡으로 이뤄져있다. 좋은 곡들로 엄선해서 앨범에 실었다. 가사에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천국일 거라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수원은 "편식하지 마시고 골고루 테이프 늘어날 때까지 잘 들어달라"라고 덧붙였다.

DJ 장성규는 "'후배 아이돌을 위해 칼군무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적이 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재덕은 "지원이 형이 한 말 같다"라고 해명했다.

DJ 장성규는 칼군무의 아이콘인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이에 장수원은 "방탄소년단은 칼군무의 정석이다. 멤버 누구 하나 튀지 않고 각자 느낌은 충만하다. 교과서 같다"라고 평했다. 

김재덕도 방탄소년단에 대해 "굉장히 잘한다. 춤은 말할 것도 없고 노래, 랩도 잘한다. 눈빛이 굉장히 좋다. 살아있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며 "세계적인 유명 그룹이 되기 전부터 무대 표현을 진짜 잘하고 눈빛도 남다르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김재덕, 장수원은 3부를 마치고 퇴장했다. 장수원은 30분 남짓 방송 출연에 "대우가 좀 그렇다. 다른 라디오에서는 2시간씩 했다"라고 꼬집기도. 그리고 4부에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했다. 바로 메인보컬 장수원, 리더 김재덕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 제이워크였다.

장수원은 제이워크의 활동 계획을 묻는 말에 "젝스키스도 2년 4개월 만에 나왔다. 서서히 준비하려고 한다. 개인적인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김재덕, 장수원은 제이워크의 히트곡 'suddenly' '여우비' 등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장수원은 제이워크 데뷔 당시 얼굴 없는 가수 콘셉트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수원은 "얼굴 없는 가수 콘셉트였다. 뮤직비디오에도 저희가 안 나온다. 언론에 노출할 때도 저희 이름을 언급 안 했다. 저희 둘이라고 했을 때 노래를 했던 사람들이 아니니까 이런 노래를 들고 나와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좋아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이워크가 결성된 배경도 공개됐다. 장수원은 "젝스키스 해체 후 연습실에서 오랫동안 같이 있었다. 그때 둘 다 연습을 많이 해서 실력이 늘었다. 프로듀서 형이 같이 하면 좋겠다고 구상해서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젝스키스 때는 안 친했다. 같은 대학교를 다녔다. 시간을 보내면서 친해졌다"라고 덧붙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굿모닝FM' SNS, OSEN DB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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