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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스모키" '언니네 쌀롱' 태사자 김형준, 귀공자→파격섹시 대변신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2/17 07:27

[사진=MBC 방송화면] '언니네 쌀롱'에 태사자 김형준이 출연했다.

[OSEN=연휘선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언니네 쌀롱'에서 탈색과 스모키 화장까지 감내하며 대변신을 선보였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형준은 지난해 '슈가맨3'을 통해 건재한 근황을 밝힌 태사자 멤버 중에서도 전성기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인물. 과거 귀공자 콘셉트를 충실하게 소화했던 그는 "사실 제가 좋아하는 건 김성재, 박재범 같은 마초 스타일의 섹시한 남자"라며 살롱 멤버들에게 메이크오버를 부탁했다.

이를 위해 김형준은 생애 처음으로 머리를 탈색까지 하고 오는 등 변신을 위해 공들였다. 또한 태사자 멤버이자 절친인 박준석이 함께 출연해 "형은 일반적이지 않은 신체 구조를 갖고 있다. 새가슴이다"라고 증언하며 메이크오버를 도왔다. 

이에 첫 번째 스타일 변신을 위해 한혜연이 옷들을 선보였다. 그는 가죽 재킷으로 남성적인 섹시함을 극대화한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또한 화려한 패턴이 눈에 띄는 슈트도 골라오는가 하면, 끝으로 바지와 스커트를 레이어드해서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듯한 젠더리스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태사자 김형준이 '언니네 쌀롱'에 등장했다.

김형준은 "다 고르면 안 되냐"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선보이는 모든 옷들에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그는 결정하지 못한 채 헤어 디자이너 차홍과 헤어 변신에 돌입했다. 차홍은 탈색까지 하고 온 김형준을 위해 '뱀파이어룩'을 제안했다. 이에 직접 실버 브라운 계열의 머리색으로 염색해줬다. 

머리 색 하나로 김형준의 이미지가 노란 탈색모의 '아기 병아리'에서 '뱀파이어'로 탈바꿈한 상황. 여기에 차홍은 넓은 이마로 인해 한번도 이마를 드러내본 적 없다는 김형준을 위해, 차홍이 직접 헤어 스타일을 만져주며 앞머리를 드러낸 윈드 드라이 헤어를 시도했다. 이에 머리 하나 만으로도 확 달라진 김형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스모키 화장을 더했다. 이사배는 소위 '강아지 상'의 아이돌들도 스모키 화장을 통해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을 분출하는 점을 설명하며 귀공자 같은 김형준의 얼굴에 진한 스모키 화장을 더했다. 

마침내 김형준이 스타일 변신을 마치고 등장한 순간. 비니를 쓰고 탈색모를 감추며 수줍게 등장했던 친근한 모습의 김형준이 사라지고 젠더리스룩도 섹시하게 소화하는 태사자 김형준이 등장했다. 현역 아이돌에도 뒤지지 않는 비주얼이 '언니네 쌀롱' 멤버들은 물론 같은 멤버 박준석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끝으로 김형준은 가장 큰 도움을 준 살롱 멤버로 헤어 디자이너 차홍을 선택했다. 그는 "다들 99.9점이었는데 0.1점 차이로 차홍 선생님을 선택했다"며 끝까지 훈훈함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연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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