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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 최고 부자는…가주 저커버그, 전국 1위 베조스

USA투데이는 14일 주별 최고 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최고 부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다. 북가주 팔로알토에 거주하고 있으며 추산 재산 규모는 819억 달러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업체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이 그 뒤를 이었다. 저크버그는 전국 최고 부자 순위로는 4위에 올랐다.

캘리포니아에는 전국 순위 5~7위에 있는 부자도 거주하고 있다. 오라클 앨리슨 최고경영자가 5위이고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아마존을 창업한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는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워싱턴주의 최고 부자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는 워싱턴주뿐 아니라 미 전국, 그리고 세계 최고의 부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총 재산 규모는 1171억 달러로 추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도 워싱턴주에 거주하지만 베조스보다수십억 달러가 부족해 1위를 양보해야 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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