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꽃배달 미국서도 척척
'배칠수 플라워' 24시간 서비스
서울·수도권 1~2시간 내 배송
배칠수 플라워는 최근 해외에서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을 다변화했고, 배달 가능한 상품도 한층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미국에서 주문은 전화(82-1588-3900, 82-2-3479-2081)나 웹사이트(www.1588-39000.com)로 가능하다.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도 상담과 주문이 가능하다.
배칠수 플라워 측은 "특별히 해외 휴대폰으로 인터넷 주문을 한 고객에 대해서는 전문 상담원이 돕고 있다"며 "해외 휴대폰 번호는 채팅이 가능한 배칠수 꽃배달의 카카오톡 계정에 등록해 일대일로 카카오톡 주문 및 보이스톡으로 상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른 방법으로 주문하면 10만 원에 육박하는 3단 근조 화환은 배송비 포함 4만9000원부터 가능하다. 환율을 고려하면 45달러 수준으로 비자, 마스터, 아멕스, JCB 등 미국 크레딧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또 축하 화환, 서양란, 동양란, 꽃바구니, 꽃다발, 꽃 박스, 꽃과 케이크, 화분, 도자기와 분재, 과일바구니 등의 구색을 갖췄다.
여기에 선택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생일축하, 승진, 취임, 영전, 개업, 이전, 집들이, 결혼, 칠순, 출산, 문병 등 상황별 안성맞춤 상품들도 소개하고 있다.
배송은 시일이 촉박한 근조 화환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은 주문 후 1~2시간 이내, 지방도 3~4시간 이내에 완료된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은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이전에 주문하면 자정 전후로, 지방은 오후 9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자정 이전에 전달이 이뤄진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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