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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사망 계속 늘어 이번 시즌 57명 사망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20/02/19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20/02/19 09:53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케이스는 최근 들어서도 꾸준히 늘고 있지만 독감 인플루엔자 신규 감염의 증가세는 다소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7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이번 2019-2020 시즌 들어 11일까지 독감 관련 사망케이스는 57건이 됐다. 이 기간 중 사망한 7명은 모두 60~89세 사이의 노년층으로 당뇨나 고혈압 등 한 가지 이상의 성인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같은 기간 중 1,548명이 독감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새로 확진 됐는데 이는 바로 그 전주인 1월29일부터 2월4일까지 1,689명의 신규 감염 케이스가 확인된 것에 비해 141건이나 줄어든 것이다. 이와 관련 보건국의 윌마 우튼 박사는 “독감의 신규 감염 케이스는 줄고 있지만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는 계속 느는 등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아직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주민들은 가급적 서둘러 맞도록 하고 외출 후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 등 예방에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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