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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재외선거인 17만7099명

애틀랜타 공관 5640명
4월 1~6일 3곳서 투표

애틀랜타를 포함한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수가 17만709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한국시각) 오전 7시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가 17만709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중 유학생·해외파견자·영주권자 등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되지 않은 국외 부재자는 14만7175명,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재외선거인은 2만9924명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전체 추산 재외선거권자 214만 명의 8.4% 수준으로, 지난 20대 총선보다 신고·신청자는 10.9% 늘었다고 전했다.

재외공관별로는 일본 대사관이 9044명으로 가장 많았다. 베트남 호찌민총영사관 8635명, LA총영사관 8025명(LA총영사관 발표 8055명) 순이다.



국가별로는 미국 4만2062명, 일본 2만3158명, 중국 2만797명 순으로 3개 국가에서 전체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비율이 48.5%를 차지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 신규 신고·신청인은 재외선거인 552명, 국외 부재자 4448명으로 5000명이었으며, 영구명부 등재자 640명을 포함해 5640명으로 집계됐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 지역 재외선거는 4월 1~6일 노크로스 한인회관, 몽고메리 한인회관, 그리고 올랜도 우성식품 등 3곳에서 치러진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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