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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에 초대합니다”

28일 오후 6시 100분 토론
부동산 분야 전문가 총집결
워싱턴한인부동산협회 주최

오는 28일(금) 오후 6시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진행하는 ‘부동산 100분 토론’을 앞두고, 워싱턴한인부동산협회(회장 키윤)가 18일 본보를 방문해 토론회에 대해 설명했다.

워싱턴지역 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이 총집결, 실제적이고 깊이있는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고 키윤 회장(사진 가운데)은 말했다. 그는 “스타들이 팀을 이뤄 싸우는 영화 어벤저스와 같다”며 “각기 다른 회사에서 성공적으로 일하고 있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전문가들의 토론을 보고 들으며 부동산 트렌드와 전략, 노하우,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일반인 뿐만 아니라 부동산 분야 종사자들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정수정 전 회장(사진 오른쪽)은 강조했다. 정 전 회장은 “탑에이전트들이 실전에서 뛰면서 피부로 느낀점을 말할 것”이라며 “질문 답변 시간에는 법률지식, 에이전트도 궁금해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새라 박 부회장(사진 왼쪽)은 “여러 전문가들을 모은 것은 획기적 시도”라며 “각 전문가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다. 진보적으로 시장을 보는 패널,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패널 등 각기 다른 시각은 소비자와 에이전트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윤 회장은 오는 28일(금) 100분 토론이 협회의 나아갈 방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각기 다른 회사에서 참여하는 패널들은 경쟁상대이지만 함께 상생, 협력해야하는 사람들이다. 우리 협회는 이런 모습으로 워싱턴한인사회에 다가갈 것”이라며 “사회를 맡은 나도 긴장된다. 요즘 손석희 앵커 방송을 보며 토론회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론회 패널은 인터내셔널 타이틀의 새라 박, 태평양 부동산의 릴리 최, 켈러윌리엄의 카니 정, 엔비아이의 앤디 김, 리얼터1 메릴랜드의 앤디 안, 리얼티원 그룹의 승경호 등이다. 토론회 주제는 마켓전망과 전략, 다운사이징, 투자용 주택과 거주용 주택, 첫 주택 구입 등이다.
▷선착순 참가 신청: 703-399-5667, 240-252-9825
▷장소: 1956 Gallows Rd, Vienna, VA 22182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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