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후보 LA선거사무소 오픈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선두주자로 올라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LA 선거사무소가 19일 LA 한인타운 인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에 들어갔다. 영화 촬영 장소로 유명한 조니스 커피숍(Johnie's Coffee Shop Restaurant) 건물에 입주한 선거사무소는 '버니스 커피숍'이라는 이름으로 샌더스 후보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간과 선거본부로 사용될 예정이다. 윌셔블러바드와 페어팩스 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 전경.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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