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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카운티 주택시장은 지금, "강한 셀러스 마켓"

웨스트 필드=김효선 기자
웨스트 필드=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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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2/20 15:03

웨스트필드 등 분양 열기
셀러스 마켓이지만 방심 금물
전문가들 셀러에 3가지 조언

19일 오후 페어팩스카운티 웨스트필드. 새로운 주택단지가 빨라진 봄 마켓을 맞는 듯 활기를 띈 모습이다. 지난해 분양을 시작한 밴 메트리(Van Metre) 타운하우스 엘리 김 매니저는 “66개 하우스 가운데 현재는 16개만 분양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아직 공사중인 곳이 있는데도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센터빌 북부에서 섄틸리, 덜레스공항에 이르는 웨스트 페어팩스는 포화상태인 페어팩스카운티의 마지막 개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안에서도 웨스트필드(West Field)는 지난 6월 웨그만(Wegmans)과 레스토랑 단지가 들어오는 등 개발이 활발해 셀러스 마켓이 형성되고 있다.

이렇게 페어팩스카운티는 강한 셀러스 마켓 속에 있지만, 주택을 내놓는다고 무조건 나가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셀러들에게 3가지 조언을 하고 있다.

NBC에 따르면, 첫번째 조언은 ‘첫 인상을 좋게 보여라’이다. 주택을 좋은 조건에 판매하려면 가구배치가 적절한지, 페인트칠이 벗겨지지 않았는지 등을 잘 확인해야 한다.

둘째, 셀러가 ‘갑’의 위치라고 해서 너무 비싼 값을 부르지 말라는 것이다.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보는 조건이 ‘가격’ 면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값을 높게 부르면 구매자에게 반감만 일으키고 실상 계약은 따내지 못한다. 이런 상황을 맞지 않으려면 자격증이 있는 리얼터와 동행해 마켓 동향이 어떤지, 주변 시세는 어느 정도인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

셋째, 집을 너무 오래 리스팅에 올리지 말라는 것. 집은 리스팅 사이트에 올라오는 순간부터 카운트가 된다. 리스팅이 된 기간이 오래될수록 구매자 입장에서는 ‘집에 하자가 있어 안 팔리나’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콤패스 부동산의 웨이메어 리얼터는 “구매자는 여러 집들 가운데 선택할 수 있지만 판매자는 집을 내놓는 것밖에 선택사항이 없다. 이 점을 꼭 명심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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