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시티 한인 '긁어서 100만불' 횡재
버뱅크서 1000만불 잭팍 나와
19일 KTLA에 따르면 카피스 캐사비안은 버뱅크 지역 한 몰에 위치한 CVS에서 30달러짜리 얼티밋밀리언즈스크래쳐스(Ultimate Millions Scratchers)'복권을구입했다가 최고 당첨액인 1000만 달러에 당첨됐다.
이 스크래치 복권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비싼 스크래치 복권으로 알려져있다.
또 미드 시티 지역에서는 한인 당첨자도 나왔다. 조엘 최(33) 씨는 미드 시티 지역 빅토리아 플라자 리커스토어에서 10달러 시즌스그리팅스 스크래치($10 Season's Greetings Scratchers) 복권을 구입해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그간 몇 번 소액으로 복권에 당첨된 적 있었다는 최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 결정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