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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 하니→황승언까지, 종영 맞이 라이브 총출동 "막방 3% 시청률 공약"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2/21 03:43

[사진=플레이리스트 SNS] '엑스엑스' 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OSEN=연휘선 기자] '엑스엑스(XX)'의 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이 종영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21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와 공동 제작한 드라마 '엑스엑스' 출연진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날 저녁 치러진 '엑스엑스' 종방연 자리에 참석한 주연 배우 4인방 하니,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이 참석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황승언은 "동영사 조회수에 놀랐다"며 팬들의 애정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실제 '엑스엑스'의 경우 1회 조회수만 300만 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올해 첫 1000만 뷰 웹드라마가 됐을 정도로 애청자를 양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마지막 회 공개까지 얼마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또한 이종원은 극 중 여자 주인공 윤나나(하니 분)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자 절친으로 큰 사랑받은 것을 언급하며 "정든이로 살면서 이렇게 '이런 남사친 갖고 싶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며 "정말 기분이 좋다. 끝나서 아쉽기도 하다"며 웃었다. 

여자 주인공 하니 또한 남다른 감회를 표현했다. 그는 "뒤의 이야기들이 보고 싶고 궁금하다"며 엔딩 이후에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엑스엑스'의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제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드라마에 애착을 표현했다. 

이 가운데 배우들은 실시간으로 빗발치는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댓글을 읽기도 했다. 팬들은 "이종원 같은 남친 있으면 좋겠다", "진짜 대니(극 중 배인혁이 연기한 박단희 역의 바텐더 별명) 사랑해", "승언 언니 얼굴이 내 미래보다 빛나"라고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황승언은 "여러분 미래가 더 밝다"고 화답하며 팬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밖에도 배우들은 '엑스엑스'의 높은 인기 수치들에 자부심을 표현했다. 최근 TV화제성 순위에서 '엑스엑스'가 당당히 9위를 차지한 것. 배인혁도 "맞다. 우리가 9위인가 8위를 했다"며 자부심을 뽐냈다. 이에 황승언을 필두로 멤버들 모두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감사를 드러냈다.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엑스엑스'가 TV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

하니는 "솔직히 연출이 정말 좋았다"며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 그는 "감독님이 많은 분들한테 박수받아야 한다"며 감탄했다. 또한 그는 "선미 씨 '가라고(Gotta Go)' 너무 좋았다. 적재님 '픽스 미(Fixx Me)'도 좋았다"며 OST를 불러준 가수들도 언급하는 상냥함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황승언은 극 중 이루미처럼 '걸 크러쉬' 넘치는 성격이냐는 질문에 차이점을 고백하기도 했다. "루미는 되게 철저한데 저도 어떤 면에선 철저하지만 '허당미'라고 하기엔 고급질 정도로 어수룩한 면이 있다"고 말한 것. 하니는 "언니도 카리스마 있는데 되게 털털하다"며 두둔헀고, 황승언은 "아니다. 제가 촬영하다 핸드폰 잃어버린 게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저도 아는 일이다. 다시 핸드폰 찾으러 거기 가고"라고 설명하며 "승언 언니는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배우들이 뽑은 명장면도 공개됐다. 하니가 이루미가 극 중 와인을 붓는 장면을 언급하며 "화면으로 정말 좋게 나왔다"고 힘주어 말한 것. 황승언은 "그때 와인이 콸콸 나올 줄 알았는데, 와인 병 입구가 좁아서 조금씩 나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하니는 "그때 언니 표정이 너무 사이다였다"고 말했다. 또한 배인혁은 극 중 윤나나와 이루미가 손잡은 장면을 꼽으며 "나는 둘이 맨날 싸우는 것만 보고 눈치만 봐서 손잡을 때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라이브 방송 말미에는 극 중 '나쁜 남자'로 활약한 윤나나 전 연인 서태현 역의 신재휘, 이루미 전 연인 정규민 역의 김준경도 등장했다. 이에 신재휘는 "저희 나쁘지 않다"고 적극적으로 피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승언 또한 "정말 좋은 분들이다"라고 강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황승언은 "저희 평균 시청률이 3%가 되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할 수 있다"며 마지막 회 방송에 대한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이미 '엑스엑스'가 순간 시청률은 3% 대를 넘어섰으나 평균 시청률까지 3%를 달성할 경우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는 것. 이에 마지막까지 애청자들의 성원이 이어질지 기대를 모았다. 

'엑스엑스' 마지막회는 21일 밤 12시 50분 MBC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V라이브,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연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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