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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 좋아"…'코리안 원투펀치' 출격

[LA중앙일보] 발행 2020/02/22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20/02/21 19:46

류현진 27일 미네소타전
김광현 오늘 메츠전 등판

류현진

류현진

'코리안 원투펀치' 류현진(33·토론토)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시범경기 첫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1일 플로리다 더니든에 위치한 TD볼파크에서 열린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오는 27일 미네소타전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몬토요 감독과 피트 워커 토론토 투수 코치에 따르면 류현진은 한 차례 라이브 피칭을 한 뒤 미네소타전에 나선다. 로스터 진입 경쟁을 펼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철저하게 류현진의 루틴을 따르기로 했다. 류현진도 이미 등판 일정을 받았지만 스태프가 발표하기 전까지는 함구했었다.

소화 이닝은 2이닝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몬토요 감독은 "투구 수를 확인해봐야 겠지만 아마 2이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광현

김광현

현재 토론토는 5선발 옥석 고르기를 하고 있다. 22일 개막하는 시범경기 초반에는 트렌트 손튼, 앤서니 케이, 야마구치 순, 체이스 앤더슨이 차례대로 등판할 예정이다.

김광현도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실전 경기 등판에 나선다.김광현은 오늘(22일)일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 개막전에 출전한다.마이크 실트 감독은 지난 20일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김광현과 브렛 세실을 시범경기 첫 경기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현은 1이닝, 최대 25구의 공을 던질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지난해 12월 2년간 8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고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었다.

세인트루이스는 계약 직후 김광현에게 향후 일정을 통보했다. 선발 자원으로 테스트하기 위해 시범경기 개막전에 투입할 것이라고 고지했다.김광현은 메츠전 이후 2~3경기에 추가 등판해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당초 김광현은 선발 경쟁에서 밀리는 듯했다. 그러나 선발 요원 마일스 마이컬러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발되면서 선발 투수로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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