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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탑-정글 쌍끌이’ 샌드박스, 담원 꺾고 4연패 탈출(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2/23 05:21

[OSEN=종로, 임재형 기자] 역시 샌드박스의 주인공은 상체였다. 샌드박스가 ‘써밋’ 박우태, ‘온플릭’ 김장겸의 활약에 힘입어 4연패를 끊고 2승을 확보했다. 

샌드박스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담원전서 2-0으로 승리했다. 1, 2세트 각각 박우태의 나르, 김장겸의 올라프가 맹활약을 펼쳤다.

1세트에서 샌드박스는 탑 라인의 성장 차이와 함께 선취점을 올렸다. 나르를 선택한 ‘써밋’ 박우태는 원거리 견제에 취약한 ‘너구리’ 장하권의 세트를 계속 괴롭혔다. 탑 라인 격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 팀은 성장에 집중하며 후반을 도모했다.

담원은 24분 경 샌드박스에 드래곤을 내주면서도 ‘뉴클리어’ 신정현의 카이사가 트리플킬을 올려 역전의 발판을 삼았다. 29분 경에는 ‘호잇’ 류호성의 라칸이 봉인풀린주문서를 사용해 강타로 샌드박스의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저지하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도 했다. 그러나 샌드박스는 내셔 남작을 사냥하던 담원을 제압하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샌드박스가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렸다. 박우태의 소라카가 든든하게 버티는 사이 ‘온플릭’ 김장겸의 올라프는 엄청나게 성장했다. 소환사의 협곡을 휘젓는 올라프 때문에 ‘캐니언’ 김건부의 트런들은 패퇴하며 몸을 사렸다.

김장겸의 올라프는 라인 챔피언까지 잡는 괴력을 선보이며 팀을 이끌었다. 만날때마다 적들을 요리했고, 24분 만에 ‘바람 드래곤의 영혼’까지 획득했다. 샌드박스는 27분 경 내셔 남작 버프를 차지한 뒤 압도적인 화력차를 이용해 한타에서 대승하고 승기를 굳혔다.

샌드박스는 봇 라인 억제기도 파괴하며 전진했다. 장로 드래곤 버프는 빼앗기는 등 담원의 끈질긴 방어가 있었지만 샌드박스는 미니언과 함께 진격해 34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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