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3·1 운동 정신을 다시 한번

29일(토) 101주년 기념식

아래쪽 가운데가 윤효신 재단 이사장. (왼쪽 시계방향으로) 정미정, 최형호 총무이사, LA한인 역사박물관의 민병용 관장, 배국희 전 이사장.

아래쪽 가운데가 윤효신 재단 이사장. (왼쪽 시계방향으로) 정미정, 최형호 총무이사, LA한인 역사박물관의 민병용 관장, 배국희 전 이사장.

"한인 2세들이 3·1운동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윤효신) 임원단이 24일 본지를 방문해 3·1절 101주년 기념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토요일인 29일 오전 11시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리는 3·1절 기념식은 연합 행사로 개최된다. 61개 한인 단체들이 참석해 합동으로 치르는 형식이다.

주최는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과 LA한인회가 공동으로 한다. 주관 단체 역시 미주 3·1여성동지회, 미주한인재단USA, LA민주평통 등이 공동으로 맡게 됐다. 연합기념식은 LA한인회 부회장 스티브 강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윤효신의 인사, 미주 3·1여성동지회 회장 그레이스 송의 독립선언서 낭독, 도산안창호 기념사업회 홍명기 회장의 기념사, 미주 3·1여성동지회의 3·1절 노래 및 단체 사진촬영 등의 순서가 예정됐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의 이사장 윤효신은 “최근에 3·1운동의 정신이 잊혀지고 있는 느낌”이라면서 “이번 기념일을 맞아 많은 분이 그 뜻을 새기고 기념하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323)733-7350


강세돈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