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상공회, 한인상권 지역 달라스 시의원과의 만남 가져
달라스 한인타운 이슈 논의
두 달에 한 번 정기미팅 약속
이번 미팅은 지난달 1월 22일 북서 달라스 비즈니스협회 에릭 린드버그 회장과 “북서 달라스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개발 함께 개발”이라는 주제로 가진 미팅을 통해 주류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 차원에서 개최됐다.
앞서 달라스 비즈니스협회 린드버그 회장과의 미팅에서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인근지역 재정비와 한인타운 노숙자 문제, 한인타운내 청결 및 범죄예방 등에 대해 달라스 한인동포들이 함께 노력하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달라스 제 6지구 오마르 나바에즈 시의원은 한인 비즈니스 오너 건물 소유주들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를 최소 두 달에 한 번씩, 달라스 한인타운과 자신의 사무실에서 번갈아가며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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