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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대한 민국 파이팅~'···파란 도깨비 응원 물결

[LA중앙일보] 발행 2009/03/16 스포츠 2면 기사입력 2009/03/15 23:17

WBC 이모저모

한인응원들이 징과 꽹가리등의 전통 악기를 동원해 응원을 하고 있다.

한인응원들이 징과 꽹가리등의 전통 악기를 동원해 응원을 하고 있다.

‘파란도께비’들이 펫코파크로 출발하기전 화끈한 응원전을 펼치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파란도께비’들이 펫코파크로 출발하기전 화끈한 응원전을 펼치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인응원단이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태극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한인응원단이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태극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페코파크에 등장한 대형 ‘코리아’플랭카드.

페코파크에 등장한 대형 ‘코리아’플랭카드.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8강전이 열린 펫코파크 밖에는 한인과 멕시칸 팬들이 일찍부터 스포츠 바를 가득 메우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WBC를 맞이해 응원 관광 패키지를 선보인 아주관광 박평식 대표는 "한 200여명이 올 줄 알았는 데 파란 도깨비 등 아주관광을 통해 무려 500명 이상의 단체 응원단이 펫코파크를 찾았다. 버스만 5대가 동원됐다"며 한인들의 WBC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파란 도깨비의 신 욱 단장도 "가족 동반 친구 동창은 물론 회사에서 단체로 관람하러 오신 분들이 주를 이뤘다"며 한국이 4강에 진출하기를 기원했다.

파란 도깨비의 신 욱 단장은 "재미대한야구협회 샌디에이고 한인체육회 UC샌디에이고와 UC어바인 한인학생회 등 많은 한인단체들이 찾아왔다"며 "개인적으로 오는 한인들까지 약 1000여명이 넘는 한인들과 함께 '신명나는' 응원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중인 멕시코의 '거포' 카림 가르시아는 경기에 앞서 한국팀을 미리 찾아가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한국 대표팀의 이대호와 함께 롯데를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경기에 앞서 한국 전통 무용단이 한복차림으로 나와 부채춤을 추며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또 멕시코를 응원하는 콜크로리코 전통무용단도 멕시코 전통의상을 입고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샌디에이고 씨월드 침례교회(담임 이호영 목사) 사물놀이패가 경기 시작 한시간 동안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벌여 한국 대표팀과 응원단의 사기를 돋구고 다국적 관중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벌였다.

○…린다 문(오렌지 카운티)씨는 "경기를 보기 위해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왔다"며 "한국팀이 꼭 승리하기를 기원한다. 남은 모든 경기도 현장에서 직접 응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경섭(샌디에이고 대장금 경영)씨는 "15명 전가족이 한국팀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며 "2세 자녀들에게도 한국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방문했으며 반드시 이겨서 LA까지 응원가고 싶다"고 승리를 기원했다.

펫코파크(샌디에이고)=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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