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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홈런 쾅!쾅!쾅! '대~한민국'···한국, 멕시코 꺾고 일본과 격돌

[LA중앙일보] 발행 2009/03/16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09/03/16 00:07


촬영 및 제작: 조인스아메리카•www.koreadaily.com 촬영일: 2009-3-15


"한국 야구 파이팅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 오른 한국 대표팀이 중미의 야구 강국 멕시코를 물리치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15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본선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장거리포를 앞세워 멕시코 마운드를 난타하며 8-2로 낙승했다.

한국은 17일(오후 8시) 일본과 4강 직행을 위한 숙명의 일전을 펼치게 됐다. 일본은 한국-멕시코전에 앞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6이닝 6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발판으로 쿠바를 6-0으로 셧아웃시켰다.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워 1회를 잘 마무리한 한국은 2회 2사 만루에서 상대 9번 타자 아우지에 오헤다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허용해 리드를 내줬다.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김태균 선수가 4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자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를 찾은 한인응원단 파란 도깨비들이 환호하고 있다.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김태균 선수가 4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자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를 찾은 한인응원단 파란 도깨비들이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2회 곧바로 반격에 나서 1사 후 이범호의 솔로홈런 등으로 동점을 만든후 4회 김태균의 결승 솔로홈런으로 3-2로 앞섰고 5회엔 고영민이 다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스코어를 4-2로 만들었다.

한국은 7회에도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8-2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한편 이날 펫코파크엔 '파란 도깨비' 등 1000여명의 한인 응원단이 태극기를 흔들고 막대풍선과 신문지 총채 응원을 펼치며 한국팀 승리를 기원했다.

펫코파크(샌디에이고)=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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