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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미주중앙일보 2020년 상반기 편집국 기자 워크숍이 26일 LA본사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미주 한글 신문의 역할 인식 및 기자들의 취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은 좋은 기사 쓰기에 대한 교육과 커뮤니티 신문으로서 나아갈 방향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미주중앙일보는 지난 달에도 편집국 데스크 워크숍을 열고 외부 전문가 초청 강의를 듣는 등 독자와 더 긴밀히 소통하는 지면 제작을 다짐한 바 있다. 첫 강사로 나선 남윤호 대표가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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