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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드래곤X, APK 제물 삼아 연패 탈출… 5승 신고(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2/28 01:29

[OSEN=임재형 기자] 드래곤X가 빠르게 APK를 격파하고 2연패를 탈출했다.

드래곤X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APK전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드래곤X는 5승을 신고하며 3위를 공고하게 유지했다.

드래곤X는 1세트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지난 2연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제이스-직스 등 포킹 조합을 상대로 드래곤X는 리그에서 유행하고 있는 세나-탐켄치 조합을 선택해 맞섰다. 

드래곤X는 초반부터 강한 라인전과 함께 APK를 압박했다. 드래곤을 중심으로 활동한 드래곤X는 16분 경 ‘협곡의 전령’ 앞에서 한타에서 대승하면서 리드를 확실하게 잡았다. 19분 경에도 튼튼한 ‘케리아’ 류민석의 탐켄치를 앞세워 적들을 요리하고 골드 격차를 5000 이상 벌렸다.

25분 드래곤X는 ‘대지 드래곤의 영혼’ 획득을 저지하려 나오는 APK를 각개격파하고 영혼과 내셔 남작 버프까지 독식했다. 1만 골드 격차와 함께 아이템을 꼼꼼히 갖추고 진격한 드래곤X는 27분 경 적 진영에서 에이스를 올리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이어진 2세트에서 두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난타전을 펼쳤다. 좀더 미소를 지은 건 드래곤X였다. ‘쵸비’ 정지훈의 사일러스가 CS는 조금 밀렸지만, 아트록스-킨드레드가 힘을 내며 주도권을 들고왔다. 아펠리오스를 선택한 ‘데프트’ 김혁규 또한 봇 라인을 지속적으로 압박했다.

9분 경 ‘도란’ 최현준의 아트록스는 ‘익수’ 전익수의 오른을 힘껏 때려 ‘표식’ 홍창현의 킨드레드에게 스택을 선사했다. 홍창현의 킨드레드는 10분 경 봇 라인 한타에서도 대승해 5킬, 5스택을 쌓고 엄청나게 성장했다. 19분 경 힘을 모아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한 드래곤X는 골드 격차를 6000까지 벌렸다.

21분 경 내셔 남작 앞에서 적들을 쓸어버린 드래곤X는 버프도 얻고 승리의 깃발을 꽂을 채비를 마쳤다. 22분 경 한타에서도 대승한 드래곤X는 미드 억제기를 파괴하고 적들을 끈질기게 압박했다. 25분 경 APK의 연계에 휩쓸리기도 했지만 드래곤X는 넘치는 성장력을 바탕으로 30분 경 한타에서 대승하고 그대로 넥서스를 무너뜨렸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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