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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만취 응원 마세요'…'술 취해 폭력' 한인 체포

[LA중앙일보] 발행 2009/03/1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09/03/16 20:53

‘취중 응원은 하지마세요.

지난 15일 한국과 멕시코전이 벌어졌던 펫코파크에서 술에 만취한 한인이 응원용 막대풍선으로 다른 한인의 머리를 가격, 폭력 혐의로 체포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경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음주 상태에서 폭력 등 말썽을 부린 관중은 경기장 밖으로 내쫓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폭력행위 장면을 경찰이 목격했다면 경찰관은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아도 체포할 수 있다.

또 야구장에서는 7회 이후 맥주를 판매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한 사람당 2컵이상 구입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정모씨는 “일부 한인이 경기장 입장 전부터 술에 취해 있거나 소주를 물병에 넣어 오는 등 편법으로 술을 마시는 것을 종종 목격했다”면서 “한·일 전처럼 과열되기 쉬운 경기에서는 자칫 폭력사태도 벌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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