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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파죽지세 T1, 6연승… 단독 1위 등극(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2/28 04:35

[OSEN=임재형 기자] T1이 속도, 운영 두가지 면모를 모두 선보이며 6연승을 달렸다.

T1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샌드박스전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T1은 7승을 달성하며 단독 1위에 등극했다.

1세트 T1은 ‘퍼펙트 스코어’로 선취점을 올렸다. 초반에 강력한 ‘커즈’ 문우찬의 올라프를 앞세워 적 정글로 침투한 T1은 ‘온플릭’ 김장겸의 리신을 쫓아내고 득점을 취했다. 올라프가 풀리자 T1은 편하게 라인을 압박할 수 있었고, 킬 없이 골드 격차를 계속 벌렸다.

19분 경 드래곤 둥지 앞 한타에서 대승한 T1은 어느새 골드 격차를 6000까지 늘리며 승기를 굳히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르블랑-이즈리얼의 침투로 샌드박스의 방패를 취약하게 만든 T1은 24분 경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해 승리의 8부 능선을 넘었다.

이후 성장 격차를 이용해 돌려깎기에 돌입한 T1은 27분 경 탑-미드 라인 억제기를 파괴하며 샌드박스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었다. 결국 29분 경 내셔 남작 버프를 얻은 T1은 그대로 진격해 샌드박스에 단 하나의 포인트를 내주지 않고 넥서스에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이어진 2세트에서 T1과 샌드박스는 노림수가 교차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T1은 샌드박스에 첫 드래곤, 협곡의 전령을 내줬으나 18분 경 진격해 드래곤 2스택을 달성하고 후반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샌드박스는 대신 두번째 협곡의 전령을 확보했다.

T1은 21분 경 샌드박스의 진영을 파괴하면서 한타에서 대승해 흐름을 크게 가져왔다. 샌드박스의 주요 스킬을 모두 회피한 뒤 한꺼번에 진격해 적들을 쓸어버렸다. 뒤이어 내셔 남작 버프까지 얻은 T1은 포탑을 하나둘씩 공략하며 골드 격차를 벌렸다.

T1은 24분 경 벌어진 한타에서 대승하고 미드 라인에 고속도를 뚫었다. 봇 라인 억제기도 파괴한 뒤 28분 경 내셔 남작 버프를 얻은 T1은 막을 힘이 부족한 적들을 쓸어버리고 30분 경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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