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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환 마라토너 2382km 뛰었다

현재 오클라호마 통과중

사진은 6일 현황판을 카톡단체방에 올리고 있는 진씨.

사진은 6일 현황판을 카톡단체방에 올리고 있는 진씨.

지난달 1일부터 미국 대륙횡단에 나선 울트라 마라토너 진장환(64)씨가 지난 6일 35일차를 맞아 누적 거리 1480마일(2382 Km_)을 달렸다. 이날 오전 5시 22분에 체로키에서 출발해 오후 5시42분에 블랙웰에 도달했다.

진씨는 하루 45마일(73Km)를 기준으로 달리고 있으며 이날은 49.7마일(80km)을 뛰었다. 그동안 진씨는 샌타모니카를 출발해, 라스베이거스, 애리조나, 뉴멕시코를 관통했고 텍사스를 지나 현재는 오클라호마에 있다. 진씨는 ‘한국인 포리스트 검프’라는 타이틀을 갖고 도전하고 있다.

총기간은 70일로 지난 6일이 중간이다. 하루 45~50마일을 달리며 전날까지 뛴 곳에서 다음날 출발하게 되는 방식이다.

▶문의: (714)675-8970, Chin1473@naver.com, 010-7192-6103(한국전화)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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