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장환 마라토너 2382km 뛰었다
현재 오클라호마 통과중
진씨는 하루 45마일(73Km)를 기준으로 달리고 있으며 이날은 49.7마일(80km)을 뛰었다. 그동안 진씨는 샌타모니카를 출발해, 라스베이거스, 애리조나, 뉴멕시코를 관통했고 텍사스를 지나 현재는 오클라호마에 있다. 진씨는 ‘한국인 포리스트 검프’라는 타이틀을 갖고 도전하고 있다.
총기간은 70일로 지난 6일이 중간이다. 하루 45~50마일을 달리며 전날까지 뛴 곳에서 다음날 출발하게 되는 방식이다.
▶문의: (714)675-8970, Chin1473@naver.com, 010-7192-6103(한국전화)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