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크렌쇼-LAX 경전철 개통 또 내년으로

LA국제공항(LAX)과 새로운 미식축구 경기장을 잇는 LA메트로 경전철 개통이 또 연기됐다. 경제 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의 9일자 보도에 의하면, LA메트로 측은 전기 및 운행 시스템의 추가 점검이 필요하다며 이미 완공된 8.5마일의 크렌쇼-LAX 라인의 개통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21억 달러가 투입됐다. 개통 연기만 발표했을 뿐 정확한 내년 개통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2014년 착공 시 메트로 측이 밝힌 완공일은 2019년 가을이었다. 이랬던 것이 다시 2020년 중반으로 미루어졌다가 내년으로 재차 연기된 것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