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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궁금증…감염 위험자는 무료 검사

[LA중앙일보] 발행 2020/03/11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20/03/10 22:52

LA카운티 보건국 허나라씨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설명하고 있다. 평소 시니어센터에선 이런 강의가 있으면 보통 60~80명은 모이지만 이날은 10여 명만 참석, 요즘 한인들의 대중 모임 기피 현상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LA카운티 보건국 허나라씨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설명하고 있다. 평소 시니어센터에선 이런 강의가 있으면 보통 60~80명은 모이지만 이날은 10여 명만 참석, 요즘 한인들의 대중 모임 기피 현상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검사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다. 10일 데일리뉴스는 코로나19 검사 방법과 과정 등에 대해 보도했다.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누구나 검사를 요청할 수 있나

“개인적으로는 불가하다. 주치의나 의료진이 요청해야 한다. 현재 각 지역 공공보건기관과 사설 연구소에서 검사를 시행한다.”

-무료 검사는

“위험지역에 방문했거나, 감염자와 접촉으로 감염 위험이 큰 사람들을 상대로만 무료 검사 제공을 하고 있다. 무료 검사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리퍼럴 사인이 필요하다.”

-최근 카카오톡에 ‘핫라인’라고 돌고 있는 전화는

“확인 결과 대부분 담당 부서의 번호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문의는 국번없이 211로 하면 된다. ”

-진단은 어떻게 받나.

“만약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일반 의사에게 전화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열이 높고 심한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혹은 감염 의심 환자에 노출된 적이 있었을 경우 응급실로 가야 한다. 현재 각 병원은 코로나19 의심 환자 인도 절차를 마련하고 있다. 보통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특수 경로를 따라 환자를 격리하고 검사 절차를 밟는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나

“지역마다 다를 수 있다. 보통 4~7일 정도 걸린다고 봐야한다. 샘플이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센터(CDC)로 가야한다. 거기서도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데 최소한 이틀이 걸린다. 사설 연구소의 경우 이와 다를 수 있다.”

-현재까지 얼마나 검사가 진행됐나

“확실하진 않다. 하지만 보건 당국에 따르면 7일 기준 약 6000개의 샘플이 테스트 됐다. 중복의 경우도 포함됐다. 민간 연구소와 합하면 앞으로 6주간 수만개의 샘플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한 사람 마스크 필요없어"
보건국 시니어센터 특강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가 LA카운티 보건국 전문가를 초청해 ‘코로나바이러스를 바로 알자’라는 특강을 진행했다.

10일 시니어 센터에서 열린 강연에서 LA카운티 보건국의 허나라(RN, BSN)씨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침이나 밀접한 접촉, 감염된 물체를 만진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는 경우에 전파가 된다”며 “건강한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만지면서 감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허씨는 “감염 징후는 2~14일 내에 나타난다. 발열, 기침, 호흡 곤란과 구토 또는 설사 증상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예방법으로는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기 ▶2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재채기 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가리기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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