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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자 합격 기회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김 대표]

[LA중앙일보] 발행 2020/03/12 경제 11면 기사입력 2020/03/11 17:26

지나김 대표

▶문= 추가 합격 기회는 얼마나 될까요?

▶답= 사립대와 UC계열은 매년 대기자를 선발합니다. 이는 합격자들이 '칼리지 디시전 데이'인 5월1일까지 실제 입학할 대학에 입학의사를 전달하는 디파짓을 마치고 나면 정원을 파악한 뒤 부족한 인원을 추가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대기자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결과는 5월1일 이후부터 알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대학에 따라 5월 중 추가합격을 통보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한 참 뒤인 여름방학 때 이뤄지는 경우도 있는 만큼 이메일 체크를 잘 해야 합니다.

대기자에서 추가합격의 기회가 얼마나 될 것인지는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명문대일수록 당연히 기회는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대학으로부터 이 제안을 받았을 경우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게 그 대학에 대해 여전히 입학의지를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만약 의지가 강하다면 대기자 잔류 의사를 전달하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모아 대학에 보내는 게 좋습니다.

질문으로 돌아와 대기자 중에서 추가 합격자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는 여러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신입생 정원이 부족할 때입니다. 하지만 대학에 따라서는 전공별로 충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링 전공 쪽에 충원이 필요하다면 그 전공을 택한 대기자에서 우선 선발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지원자의 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원자가 얼마나 우리 대학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지, 그래서 지원서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드림스쿨이나 퍼스트 초이스란 점을 인식시켰다면 그렇지 않은 지원자에 비해 기회는 더 클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원자가 가진 스펙이 우선 고려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업능력이 정말 뛰어나고, 뛰어난 과외활동 기록을 가지고 있다면 유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대학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예상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5월1일까지 반드시 합격한 대학 중 하나를 결정해 디파짓을 보내는 것입니다.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그때 결정하면 됩니다.

▶문의: (855)466-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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