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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이드] 라크레센타

이 바울 / 뉴스타부동산 LA 에이전트
이 바울 / 뉴스타부동산 LA 에이전트

[LA중앙일보] 발행 2020/03/19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20/03/18 16:12

교통·학군좋아 한인 선호 주거 지역
장점 대비 집값은 저렴·오름세 유지

모기지뱅커스협회에 따르면, 2020년 3월 현재 역대 최저 금리 30년 고정 3.11%에 힘입어 모기지 융자가 쇄도하여 작년 대비 20.3%나 증가하였다. 내 집을 장만하거나, 투자를 하고자 하는 경우 바로 지금이 호기라는 말이다.

라크레센타는 LA카운티에 속해 있으며 독립된 시는 아니다. 교육구와 행정 업무는 글렌데일에서 맡고 있고, 치안 업무는 셰리프국의 인력을 이용하고 있다. 1880년대 후반부터 도시 형태의 인구가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주택이 지어지고 현대적인 주거지의 모습을 갖추기는 1950년대 부터이다. 동네 중심부를 210번 프리웨이가 지나고 2번 프리웨이를 통해서 글렌데일과 LA로 빠르게 연결된다.

이 지역은 한인타운에서 북동쪽으로 약 15마일 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남쪽으로는 글렌데일이 있고 동쪽으로는 라카냐다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터헝가가 이웃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샌게이브리얼 마운틴의 끝자락으로 산책 코스가 되어 주고 있다. 중심 동네가 해발 1500피트의 산악지대에 위치하여 공기가 좋고 상당수의 주택들은 산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

1950년대 전,후에는 여러 편의 영화를 찍을 만큼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고도가 평지보다 높다 보니 기온이 내려 가는 겨울에는 눈이 내릴 때도 있다.

주택 가격은 단독주택이 70만~90만 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지난 2005년 이후 지어진 것이 대부분으로 50만~70만 달러 정도이다. 이 지역은 한인타운과 가깝고 학군이 좋기 때문에 한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역이다. 따라서 주택 가격은 거의 하락하는 경우가 없으며 계속적으로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인 마켓이 두 개나 있고 한인 은행과 각종 학원들 그리고 한인 식당이 상당수 자리 잡고 있어 생활 환경이 매우 좋은 곳이기도 하다.

학군은 매우 좋은 지역이다. LA지역에서 상위권에 속한 학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등학교 7개 중학교 1개와 고등학교 2개 가 있으며 대부분 최고 등급인 블루 리본 스쿨들이다.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1만9653명이 거주하고 있다. 10년 전보다 6%가 늘었다. 인구의 65%가 백인이며 뒤를 이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이 27%를 차지하고 있어 두 인종이 전체 인구의 90%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안의 상당수는 한인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은 LA 와의 거리가 가까울 뿐만 아니라, 2번 프리웨이가 막힘이 별로 없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그래서 주민들은 경찰이나 시청, 카운티 등 공무원이 많은 편이다. 한인들은 다운타운에서 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다른 자영업자나 직장인들의 일터는 LA가 대부분이다. 특히, 총영사관이나 무역관 등 본국에서 파견된 공무원들과 은행의 주재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에 산책로와 공원이 많아 저녁 시간이나 주말이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문의: (213)215-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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