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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점심 풍경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LA 시내 모든 식당과 술집 내부 영업이 금지되면서 LA한인타운 점심시간 풍경도 '투고'나 배달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18일 오후 LA한인타운 버몬트 길에서 직장인들이 미리 주문한 점심을 받아들고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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