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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갤러리 ‘동ㆍ서양 미술의 만남’

한인 제임스 정씨가 운영하는 ‘에덴 아트 갤러리(Eden Art Gallery, 46 Centre St. Vaughan)’가 봄을 맞아 동서양 미술의 만남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4월24일(금)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동양화, 서양화, 조각 등 한국 작가들과 캐나다 원주민 및 현대 작가 등의 작품 이 소개된다.

한국 작가로는 운보 김기창, 남농 허건, 소정 변관식, 심향 박승무 등 동양화가 15점, 안병석, 정건모, 최진욱, 장순업 등 서양화가 6점, 윤영자, 김창희, 강용면, 류인 등 조각가 작품 10점이 등장한다.

캐나다 화가들 중에선 원주민 작가로 유명한 노발 모리소, 말랜 사프, 알버트 룻소, 조셉 긴타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피에르 리 보프(프랑스), 브레인 헨리(미국), 진 네오핀(스위스), 웩슬러(이스라엘) 등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아몬드서양화를 갤러리가 오는 13일(토) 문을 연다. 제임스 정씨는 이날 오후 2시 ‘에덴 아트 갤러리(오픈하고 기념전시회로 크리스천 모리소씨 솔로전을 개최한다.



이 갤러리는 정씨가 작년 12월 개관한 것으로 전시장 외 그림 매매 및 보유 그림 대여 등을 진행한다. 개막전으론 캐나다 원주민 작가 노발 모리스 작품을 소개했다. 전시시간은 월-토 낮12시-오후 7시, 일 오후 4-8시. 문의:416-801-7330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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