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2.0°

2020.05.26(Tue)

LA 12지구 존 이 시의원 ‘4년 더!’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3/27 16:22

런퀴스트에 801표차 신승…데이비드 류ㆍ그레이스 유는 결선행

존 이 LA 12지구 시의원(49ㆍ무소속ㆍ사진)이 어렵게 재선에 성공했다. 또 4지구 데이비드 류 시의원과 10지구 그레이스 유 후보는 각각 1ㆍ2위로 11월의 런오프(결선)에 진출했다.

무소속 이 후보는 예비선거 개표가 최종마감된 27일 3만3007표(50.61%)를 획득, 3만2206표(49.39%)의 로레인 런퀴스트(민주)에 801표 앞서 당선됐다. 지난 3일 투표일 초반 개표에서 14%까지 크게 앞섰지만 마감일 이후 도착한 우편(부재자) 투표에서 뒤지며 결국 1.22% 차이로 신승했다. 결선이 필요없는 양자대결에서 이겼기 때문에 일찌감치 2024년 말까지 4년 임기를 보장받게 됐다.

7개월 전 보궐선거에서도 런퀴스트에 역전승했던 존 이는 “지난해보다 더 어려운 레이스였다. 한인들의 열성적인 후원 덕분에 재선고지에 올랐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제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숙자 해결ㆍ코로나19 퇴치 노력, 스몰 비즈니스 활성화ㆍ교육기금 확대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지구 현역 데이비드 류 의원은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본선으로 끌려갔다. 류 의원은 3만4298표(44.74%)로 1위에 올랐으나 3만1502표를 얻은 니디아 라만(41.09%)과 11월3일 리턴매치를 갖는다.

또 한인타운 70%가 포함된 10지구의 그레이스 유 변호사(1만1220표ㆍ23.61%)는 아우라 바스케스를 1224표 차로 누르며 1위 마크 리들리-토머스(2만1062표ㆍ44.31%)와 만나게 됐다.

유 후보는 ”한인 유권자 절반의 지지만 받아도 1000표 이상 더 가능하다. 쉽지 않지만 결선에서 라티노ㆍ흑인표를 더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14지구 2위 신디 조 오티슨은 9294표(19.49%)에 그치며 2만5083표(52.61%)의 케빈 드레온에게 패배했다. 이밖에 상위 2명을 뽑는 가디나 시의원에 출마한 로이 김은 폴릿 프랜시스에 84표(0.47%) 뒤진 3위로 고배를 들었다.

한편 선관위는 27일 존 이ㆍ드레온을 비롯, 과반을 확보한 2지구 폴 크레코리안ㆍ6지구 누리 마르티네스ㆍ8지구 마퀴스 해리스-도슨이 조기 당선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김준서 이민법 변호사

김준서 이민법 변호사

황세희 박사

황세희 박사

HelloKTown

핫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