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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해변 산책, 등산 대신 '방콕' 하세요"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3/28 11:17

LA 시와 카운티 긴급 문자 메시지 보내
4월 19일까지 모든 주말 해당 협조 요청

LA시와 카운티는 4월 19일까지 주말에는 시민들이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ABC7 뉴스 화면 캡처]

LA시와 카운티는 4월 19일까지 주말에는 시민들이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ABC7 뉴스 화면 캡처]

LA시와 카운티는 주민들에게 이번 주말 동안 불필요한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LA시와 카운티 당국은 27일 밤 긴급 문자 메시지를 통해 모든 주민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의 한 부분으로 이번 주말 동안 불필요한 공적 활동을 피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LA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LA 카운티는 문자 메시지에서 "이번 주말을 포함해 4월 19일까지는 주말 동안 집에 있으세요. 의료 관련, 필수 사업체 또는 꼭 필요한 외출만 하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남가주는 현재 해변과 등산로, 공원, 체육시설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공공장소 대부분이 폐쇄 조치됐다.

LA카운티에 있는 모든 해변과 등산로도 일반인 출입이 27일부터 바로 금지됐다.

재니스 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성명서에서 "지난 주말 우리 지역 해변에 수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LA 카운티에 있는 해변을 임시 폐쇄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카운티 내 모든 해변은 물론 해변과 붙어 있는 자전거 산책로, 화장실, 피어, 일반 산책로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없다. 이번 공공 장소 폐쇄 조치에는 일반 등산로와 등산로 안내소(트레일헤드)도 포함된다.

보건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활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시와 카운티 당국은 이번 주말 동안 단속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단속 경관의 지시에 순응하면 범칙금 티켓은 발부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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