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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된다고 생필품 판매 "안됩니다"

[LA중앙일보] 발행 2020/04/01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20/03/31 22:54

보건 당국 엄중 단속경고

업소 내에서 식재료 등 식료품 등을 팔며 영업하는 식당들에 대해 카운티 당국이 엄중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30일 NBCLA뉴스는 식당 내 식사 금지령이 내려지자 일부 업소들이 식재료로 구입한 식료품 등을 팔며 비즈니스 유지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라야 델 레이, 글렌데일 등에 지점을 두고 있는 식당 ‘바카리(Bacari)’는 최근 매장 내에서 우유, 고기, 밀가루, 휴지 등 40여 가지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판매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LA카운티 공공보건국(CDPH)에서 나온 감독관은 “라이선스 없이 물건을 판매할 수 없다. 즉각 중지하라”고 지시했다.

업주 로버트 크론플라이는 "(장사가 안돼) 남은 재료를 버리는 것보다 판매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었다. 많은 주민이 물건을 사기 위해 가게에 몰렸다”면서 “하지만 엄격한 조치에 다소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CDPH 바바라 페러 국장은 "음식점에서 식재료를 파는 것은 엄연히 위반행위다”면서 “식료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된 허가를 얻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캘리포니아식당협회(CRA)는 행정 명령 ‘스테이 앳 홈(Stay at Home)’으로 가주 내 식당 1/3이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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