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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 NPB, 또 개막 연기..."5월 하순, 시즌 단축 불가피" 日언론

[OSEN] 기사입력 2020/04/01 17:03

[OSEN=이선호 기자] 일본프로야구가 개막을 대폭 늦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닛칸스포츠'는 일본프로야구기구(NPB)가 개막을 5월 하순으로 대폭 연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2일 보도했다. 

NPB는 코로나19 감염사태가 계속 확산되자 개막일정을 몇차례 연기했다. 3월 20일에서 4월 10일로 미뤘으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4월 24일로 미루었다. 

그러나 감염상황이 더욱 확산되자 퍼시픽리그는 4월 24일 개막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신문은 3일 센트럴리그까지 포함한 12구단대표자 회의를 통해 5월 이후로 다시 연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닛칸스포츠'는 개막 시점을 놓고 5월 초순에서 하순까지 상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만일 5월 중순 이후로 미뤄지만 포스트시즌을 단축하더라도 팀 당 143경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시즌 단축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고토 소프트뱅크 구단주 대행은 "가능하다면 143경기를 모두 하고 싶지만, 환경이 여의치 않다면 힘들 것이다. 새로운 개막 시점을 살펴보야 한다"밝혔다. NPB도 사실상 시즌 단축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특히 시즌이 단축된다면 양대리그 교류전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 신문은  143경기가 어렵다면 교류전이나 포스트시즌 실시 여부도 논의할 것이라며 시즌의 방식이 달라질 것 같다고 예상했다. /sunny@osen.co.kr
 

이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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