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꽉 막힌 프리웨이가 그립다

패서디나에서 LA 다운타운으로 진입하는 110번 프리웨이다. 1년 내내 차량 통행이 많기로 손꼽히는 길이다. 요즘은 평일 낮 시간에도 황량하기 그지없다. 어디 이곳 뿐인가. 어딜 가도 뻥뻥 뚫렸다. 슬프고, 두렵다. 차라리 교통 지옥이 낫다. 개스비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게 반갑다. 빨리 꽉 막힌 출근길로 돌아가고 싶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