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8.0°

2020.05.25(Mon)

하루 507명 급증…한인타운 4명 추가

[LA중앙일보] 발행 2020/04/02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20/04/01 19:58

LA카운티 확진자 3518명
“마스크 써라” 보건국 권고

LA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CDPH)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30분 현재 LA카운티 내 확진자 수는 총 3518명이다. 하루 새 507명이 늘어났다. LA 한인타운은 4명이 늘어, 총 8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날(54명)보다 11명이 증가한 65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 중 9명은 모두 65세 이상으로 확인됐다. 그밖에 1명은 18~40세, 다른 1명은 41~65세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던 연방질병통제센터(CDC) 지침과는 달리 보건국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보건국 바바라 페러 국장은 “공공장소에 나갈 때 마스크를 쓰는 것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집에서 만든 면 마스크나 스카프 등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이러스를 옮기는 미세 물방울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의료용이나 N95 등 고기능 마스크는 구입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국 전체로는 확진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9일 1만명을 넘긴 뒤 불과 13일 만에 감염자가 20배로 급증했다.

감염자가 10만명에서 20만명으로 되기까지는 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사망자는 4476명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미국 코로나19 최신 뉴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

핫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