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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모던패밀리' CP "미나♥필립 부부, 임신 포기 안타까워..새 재혼 가족 출연"

[OSEN] 기사입력 2020/04/03 19:33

[OSEN=지민경 기자] 필립, 미나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포기한 가운데 필립의 누나 박수지 씨의 유산 소식까지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필립의 누나 박수지 씨의 임신 소식을 들은 미나와 필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부모님과 여동생을 초대해 집에서 가족 모임을 한 미나는 시험관 아기 시술 결과를 궁금해 하는 어머니의 질문에 "1년 전보다 난자 수가 많이 줄어서 수정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시도조차 못했다"며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으니까 아예 포기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모던패밀리' 서혜승 CP는 4일 OSEN에 "미나 필립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오래 전부터 준비를 했는데 미나 씨가 자궁이 많이 약하셔서 착상이 힘들다고 하더라. 너무 힘들어했었다. 어제 방송에 나온 것처럼 포기하시겠다고 해서 더이상 시도하지는 않을 것 같다. 저희가 시험관 하실 때도 도와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필립의 누나 박수지 씨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파를 탔다. 미나와 필립은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함께 병원 정밀 검사에 동행해 응원을 했지만 정밀 검사에서 뱃속 아이의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실제로 박수지 씨는 얼마 뒤 뱃속 아이를 떠나보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 CP는 "저희도 촬영하면서 알게 됐다. 박수지 씨도 임신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상황이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즐겁게 촬영을 시작했지만 촬영이 끝난 후 (유산 소식을) 알게 되어 고민을 많이 했다"며 "슬픈 일이지만 그 자체가 이 가족들이 사는 이야기여서. 저희도 마음이 아픈 상황에서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준용과 한아름 부부는 고3 아들 현우 군의 대학 진로로 걱정하던 중 조혜련에게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현우 군과 SBS ‘붕어빵’이란 예능에 같이 출연했던 우주 군과 조혜련은 재혼과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와 조언을 전했다.

조혜련과 우주 모자의 출연과 관련해 서혜승 CP는 "최준용 씨가 방송에서 처럼 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다. 그러다가 조혜련 씨를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서 섭외를 하게 됐다"며 "우주 군은 사춘기 터널을 이미 지난 상황이더라. 최준용 씨 본인의 아들과의 관계도 있겠지만 아름 씨도 얼마나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도 많은 편이라 두 가지 복합적인 고민이 표출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 CP는 새로운 가족의 출연이 예정되어있다며 "어떤 분들은 저희에게 '재혼패밀리'냐고 물어보시기도 하는데 최근에 재혼을 하시게 된 새 가족이 다음 방송부터 나올 예정이다. 저희 프로그램이 다른 관찰 예능에 비해 평범하다 하는 가족보다는 새로운 형태를 보여주는 가족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편이다. 그런 부분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춰서 새로운 섭외도 하고 있으니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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