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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식료품·생필품 판매 가능…메뉴판 기재 필수

[LA중앙일보] 발행 2020/04/04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4/03 23:02

물품 진열은 안돼

식당 내 식료품 등 필수품 판매를 두고 보건 당국이 새 지침을 공개했다. 라이선스 없이 식당 내 물품 판매를 금지했던 당초 지침이 논란이 일자 개정에 나선 것. 가게에서 물품 판매로 영업 중단 조치를 받은 식당 ‘바카리(Bacari)’가 적발된 지 일주일만이다.<본지 3월 31일자 A2면>

2일 음식 전문 매체 ‘이터(EATER)’에 따르면 LA 카운티 공공보건국(CDPH)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동안 한시적으로 식당 내에서 식료품 및 생필품 판매를 허용했다.

보건국이 공개한 지침에 따르면 ▶손님이 직접 물품을 고를 수 있게 진열할 수 없으며 ▶판매하는 모든 식료품과 생필품은 메뉴판에 기재해야 하며▶판매 물품은 카운터나 드라이브스루, 배달로 손님에게 전달해야 한다.

포장된 물건을 뜯어 낱개로 판매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연방농무부(USDA) 인증 라벨이 붙어있는 고기를 뜯어서 재포장한 뒤 판매할 순 없다. USDA 등 정부 인증 라벨이 요구되는 물품에는 반드시 해당 라벨이 부착돼 있어야 한다.

보건국은 위 사항들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지침을 준수할 경우 따로 서류 작업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단, 이를 영구적으로 운영하려면 보건국의 ‘플랜 체크 프로그램(Plan Check Program)'을 통해 필요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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