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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사랑해' 윌셔, 아내 향한 거친 태클로 화제

[OSEN] 기사입력 2020/04/06 00:32

[OSEN=이인환 기자] 승부는 냉정한가 보다. 잭 윌셔(웨스트햄)가 아내와 훈련 중 거친 축구 레슨을 선보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잭 윌셔는 격리 생활 중 아내와 축구를 하던 중 거친 태클을 선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대다수의 축구 리그가 멈춘 상태다. 유럽의 경우 팀 훈련마저 중단됐기 때문에 선수들은 홈 트레이닝에 분주하다.

웨스트햄의 윌셔 역시 자신의 집에서 개인 운동을 하며 리그 재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유리몸으로 유명한 그는 지난해 10월 입은 부상으로 공식전 8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었다.

자가 격리 기간인 만큼 선수들은 아내와 자식 등 자신의 가족과 운동을 하고 있었다. 윌셔 역시 자신의 SNS에 아내 아드리아니 마이클과 축구를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아내와 축구를 하는 것까지는 평범했으나 윌셔는 과격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동영상서 아내를 농락하는 드리블과 개인기를 그를 농락했다.

화룡점정은 태클이었다. 윌셔는 아내가 공을 잡자 뒤에서 양발 백태클을 시전해서 공을 완전히 가로챘다. 아드리아니는 그라운드에 넘어지고야 말았다.

데일리메일은 "윌셔는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오지 못한 한을 아내에게 풀었다"라면서 "경기가 끝나고 나서 윌셔는 아내에게 '경기는 이겨야 한다. 그래도 여보 사랑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mcadoo@osen.co.kr

이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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