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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 여는 3가 빈센트 병원

매각이 무산되면서 문을 닫았던 LA 3가와 알바라도의 세인트빈센트 병원이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 지원 병원으로 사용된다. 6일 개빈 뉴섬 주지사는 카이저퍼머낸테와 디그니티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인트빈센트병원에 266개의 병상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치료 병동으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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